경기도,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공식 발표

2021-10-29(금) 17:54
[신동아방송경기뉴스=배지윤 기자] 일산대교가 지난 27일 정오를 기점으로 전면 무료화한 가운데, 이날 경기도는 고양시, 김포시, 파주시와 함께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시행 현장 합동 발표 행사’를 열었습니다.

일산대교 현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고광춘 파주 부시장, 김주영 국회의원과 박상혁 국회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일산대교는 김포시 걸포동과 고양시 법곳동, 이산포 분기점을 잇는 길이 1.8km, 왕복 6차선 다리로, 경기 북서부 지역의 부족한 교통망을 개선하기 위해 2008년 1월에 개통됐습니다.

개통 당시 최초 1천 원이었던 통행료는 2회 인상돼 승용차 기준 1,200원의 통행료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일산대교 통행료는 모두 0원으로 조정돼 일산대교 이용 차량은 다른 한강 다리처럼 요금소를 무정차 통과하면 됩니다.

이한규 행정2부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도민 교통기본권 회복과 시설 운영 비용 절감, 사회적 편익 등 공정가치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지윤기자 ychoe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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