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고향, 금산에서 진실을 밝히다”

2023-09-03(일) 12:30
[신동아방송]기독교복음선교회(일명 JMS) 교인들이 정명석 목사에 대해 공정한 재판을 해달라며 10번째 평화집회를 충남 금산에서 한다.지난 7월 16일 서울 보신각에서 시작된 집회는 교인들의 호응으로 점차 규모가 확대되어 장소를 서울시청 앞으로 옮겼고 대전, 부산 등지에서도 잇따른 교인들의 참석으로 총 9번의 대규모 집회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서울시청대로에서 5만 명 규모의 집회를 질서 있게 진행했다.

JMS 교인들은 9월 2일 오후 3시, 금산인삼광장에 모인다. 이번 집회는 기독교복음선교회 금산교인협의회가 주최하며, 월명동을 사랑하는 금산 사람들, 학생인권보장위원회, 월남참전총연합회, 초교파초종교연합회 등 사회단체들이 후원으로 참여한다. 예상참석인원은 1만 명이다.

정명석 목사의 고향 금산은 기독교복음선교회 본부와 월명동 자연성전이 위치한 곳으로, 많은 선교회 교인들과 2세 교인들이 금산에 거주하고 있다. 주최측은 “지난 3월 OTT 영상물 ‘나는 신이다-JMS편’ 상영 직후 금산지역 JMS 회원들이 어느 지역보다 심한 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나는 신이다-JMS편’은 제작사가 대역배우를 성 피해자로 허위 표기한 페이크 다큐임이 드러났다. 성 피해현장을 녹음했다는 녹취파일은 권위 있는 포렌식 음성분석기관에서 분석 결과 편집된 흔적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0일 집회에서는 월남전에 두 번 참전한 국가유공자인 정명석 목사의 월남전참전기를 영상으로 상영하며 베트남전 파월한국군 총사령관 채명신 장군, 로버트 폴리 중장, 최희만 대령 등의 영상 인터뷰가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채명신 장군은 정명석 목사에 대해 “100명의 베트콩을 놓치더라도 1명의 양민을 보호하라”는 사령관의 작전지침을 가장 잘 이해하고, 전장에서 목숨을 걸고 실천한 “훌륭한 정신적 지도자”라고 칭찬했다.

9월 2일 집회는 JMS 회원들이 금산에서 입은 인권침해, 경제적 피해 등을 밝히고, 마녀사냥을 그쳐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남성·여성 신앙스타 회원들도 나서 그 동안의 언론보도로 가려진 정명석 목사의 진실을 규명하고, JMS 회원들의 명예 회복과 공정 재판을 촉구한다.

동시에 주최측은 금산발전에 기여한 정명석 목사와 기독교복음선교회의 봉사활동을 소개하고 금산의 자랑 수삼을 홍보하는 등 지역사회와 화합하는 평화의 집회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집회를 후원하는 초교파초종교총연합회 대표이자 자유총연맹 및 서울특별시 종교특별위원회 대표, 국제기독교선교협의회 총재인 이기철 목사는 “월명동 자연성전은 많은 기독교 목사들과 종교회장들과 함께 수차례 방문했을 때 모두가 극찬했던 곳으로, 고소인들이 주장하는 사건이 일어날 은밀한 장소가 없음에도 현장 검증 없이 재판이 진행된 것이 유감”이라고 표명했다.

현재 정명석 목사 재판은 법관 기피 신청이 기각되어 즉시항고장을 제출한 상태다. 지난 달 17일 정명석 목사 측은 공정한 재판을 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법관 기피 신청을 요청했고, 재판부는 재판을 지연시킬 목적이 없다고 판단해 해당 소송을 정지했다.

주최측은 “정 목사 재판의 고소인은 핵심증거인 녹음파일 원본이 들어있는 핸드폰을 팔았다 하고, 수사관은 복사본조차도 실수로 삭제했다고 하는 등 조작의혹이 있는데도 재판부는 포렌식 정밀분석을 위한 증거CD등사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잇따른 예단 발언으로 불공평한 재판 진행을 하고 있다. 부디 증거조작을 밝혀내서 공정한 재판을 하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이 기사는 신동아방송 홈페이지(http://www.sdatv.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sdatv@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