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화성시청, 태풍 내습 대비 취약지 현장 합동점검 실시

– 화성시 관내 과거 태풍 사고지역 등 연안 취약지 집중 점검 –

2025-07-10(목) 19:12
사진=우채명 서장과 화성시청 박병남 해양수산과장이 태풍피항 어선양륙 장소를 함께 점검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와 합동으로 매향항 일대 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0년 제 9호 태풍「마이삭」이 내습했을 때 선박 피해를 입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당시 매향항 일대 선박 7척이 피해를 봤으며, 피해 유형은 전복 3척·좌주 4척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평택해양경찰서 우채명 서장과 화성시청 박병남 해양수산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매향항 인근 태풍 취약지의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과거 태풍 사고지역(화성방조제 중간선착장)에 있는 육상크레인과 어선 양륙 장소를 점검하였다. 또한 궁평항 도선 선착장 인근 어선의 피항 가능 여부도 함께 확인하였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이번 화성시청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태풍 내습으로 인한 피해 재발을 방지하고, 태풍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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