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집중호우 침수지역 긴급 방역 실시

- 보건소 방역기동반 긴급 투입…침수주택 46곳 소독 완료

2025-07-21(월) 15:43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감염병 유행 차단을 위한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중심으로 침수주택 및 취약지역을 순회 소독하며 시민 건강과 생활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나주시 보건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침수 피해가 발생한 주택 46개소와 영산강정원 1개소 등 총 47개소를 대상으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지난주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저지대가 침수되면서 위생환경이 크게 악화되고 모기와 같은 감염병 매개체의 번식 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보건소는 방역기동반을 긴급 투입해 침수주택 주변, 토사 및 쓰레기 적치장, 물웅덩이 등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기존 방역지역과 새롭게 피해가 확인된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확대하고 추가 요청이 접수될 경우 방역약품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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