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도 작전처럼, 혈액 수급 위기 걱정 없다!'

- 육군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 인천혈액원 전반기 헌혈 우수단체 선정 -
- 소규모 단체 74개 등록기관 중 압도적 1위 달성 -
- 마라톤 대회 상품 단체기부ㆍ지역 보육원 위문품 기부 등 지역사회 및 불우이웃 위한 활동 수년간 지속 -

2025-07-23(수) 15:23
사진= 이동식 간식차 앞 컵빙수와 귀성부대원
[신동아방송 인천= 윤민식 기자] 육군 특수전사령부 귀성부대는 23일(수), 부대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동참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소규모 단체 등록기관 중 압도적 1위를 달성하며 인천혈액원(원장 김영섭)으로부터 감사증과 사랑의 헌혈 퍼즐, 이동식 간식차를 전달받았다.

 이번 우수단체 선정은 인천혈액원 관할지역인 5개 지자체(김포ㆍ인천ㆍ부천ㆍ시흥ㆍ광명)에서 74개 기관, 총 2,564명이 헌혈 퍼즐 사업에 참여했다. 이 중 귀성부대원 397명이 자발적인 헌혈로 퍼즐 사업을 최다로 완성하며 명예의 전반기 헌혈 우수단체에 선정되었다.

 헌혈 퍼즐 사업은 등록단체의 직원이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할 때마다 퍼즐 조각을 제공하고, 지정된 횟수(63~100조각)를 달성하면 완성된 퍼즐과 감사증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 귀성부대의 적극적인 사랑의 헌혈 활동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인천혈액원과 연을 맺은 부대는 헌혈 버스를 활용해 22년간 월평균 30명, 연간 360명이 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헌혈버스 활용 혈액량만 약 1,066,400mL(성인남성 전혈 평균 400mL 기준)에 달한다.

 특히, 귀성부대는 작년에도 혈액 부족 상황의 원활한 혈액 공급에 도움이 되고자 헌혈증 기부활동을 통해 인천혈액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하였다.
 이밖에도 지역사회 및 불우이웃을 위한 마라톤 대회 상품 단체기부, 지역 보육원 위문품 기부, 민ㆍ군 합동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쳐오며 국민의 군대로서 역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퍼즐 사업 기간 최다(11회) 헌혈자인 김형주 병장은 “작은 실천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군대 일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도록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귀성부대는 국가급 전략ㆍ신속대응부대로서 변함없이 군 본연의 임무완수에 매진한 가운데,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하고 헌신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ㆍ군 협력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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