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태풍 대비 연안 안전점검 및 해양쓰레기 실태조사 실시

- 태풍 내습 대비 연안 안전시설 점검과 해양환경 보호에 총력

2025-07-25(금) 18:51
사진= 우채명 서장이 당진 왜목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우채명)는 올 여름 태풍 북상에 대비해 7월 25일(금) 충남 당진 연안 일대에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과 해양쓰레기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태풍 내습 시 강풍과 너울성 파도로 인한 인명사고 위험이 높은 연안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우채명 서장이 직접 위험구역과 연안 안전시설물을 살펴보고, 관리 상태와 개선 필요사항 등을 확인했다.

또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왜목해수욕장 및 인근 선착장에 떠내려온 해양쓰레기 실태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어선 입출항에 지장을 주거나 해양오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쓰레기 집중 구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관내 해상에는 해상공사 현장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가 많아 태풍 내습 전 선박 조기 피항 등 사전 예방 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집중호우로 인해 유입된 해양쓰레기는 해양환경과 선박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장기 방치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기상악화에 대비해 연안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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