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K-야시장’ 선뵌다

- 9월 6~27일 매주 土 군분로 야시장 운영
- K-POP 댄스‧국악‧버스킹 등 축제 흥 가득
- 보리밥 등 광주 7味‧글로벌 먹거리 판매도

2025-08-01(금) 16:33
[신동아방송=이지현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오는 9월에 열리는 2025 세계양궁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 매주 토요일마다 무등시장 군분로 일대에서 ‘K-야시장’ 운영에 나선다.

특히 이번 대회가 지구촌 사람들의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되도록 세계 각국의 선수단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광주를 대표하는 7가지 음식 및 지역 먹거리를 비롯해 K-POP 댄스와 전통문화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1일 남구에 따르면 2025 세계양궁선수권 및 장애인 양궁선수권 대회가 오는 9월 5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군분로 글로벌 토요 야시장은 매주 토요일인 9월 6일부터 13일, 20일, 27일까지 총 4일간 열린다.

토요 야시장의 주제는 ‘광주의 밤, 활짝 열리다’로, 무등시장 입구에서부터 월산동 신우신협 본점까지 1.1㎞ 구간에서 불을 밝힌다.

야시장이 열리는 동안 군분로 일원에서는 각종 공연 무대와 향토음식 및 글로벌 푸드존, 전통 놀이 및 체험‧기념품 판매존, 특별행사존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먼저 공연‧무대존에서는 K-POP 댄스와 광주‧전남 여성 댄스팀인 KJN 파워댄스를 비롯해 국악과 사물놀이 등 한국 전통문화 공연, 사직동 통기타 거리 가수 공연, 버스킹 등이 펼쳐진다.

향토음식 및 글로벌 푸드존에는 군분로와 무등시장 상인이 참여하는 로컬 먹거리 점포 50곳과 세계 각국의 음식을 판매하는 글로벌 먹거리 점포 6곳을 선보이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점포도 운영한다.

또 전통놀이 및 체험‧기념품 판매존에서는 광주콩센터와 빛고을 공예창착존, 펭귄마을 공예거리 입주공방 작가, 남구가족센터, 이마트 봉선점, 사회적기업 등이 대거 참여해 떡 메치기와 도자기, 금속, 종이,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별행사존은 광주 관광을 위한 다채로운 특별 무대로 채워진다.

무등산 보리밥과 주먹밥, 상추 튀김 등 광주 대표 7가지 먹거리 시식 코너를 운영하며, 광주를 상징하는 관광기념품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 시범단 공연과 양궁 테마 체험, 깜짝선물 증정을 위한 룰렛 이벤트, 고추마켓(벼룩시장) 등이 열린다.
이지현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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