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대만 융징향, 미래 농업 기술 교류 맞손

- 농가 소득 증진 등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 모색

2025-08-05(화) 13:19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5일 소쇄원실에서 대만 장화현 융징향과 미래 농업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지역의 농업 경험과 기술을 공유해 농가 소득 증진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 앞서 대만 융징향 관계자들은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를 견학하며 작물 재배와 첨단 농업기술 현장을 둘러보고, 기술 적용 사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정철원 담양군수, 위석형 융징향장, 김나빈아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농업 분야에서 보유한 우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첨단 미래 농업 시대에 발맞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융징향은 대만 내 화훼와 원예 산업의 중심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으며, 담양군은 죽향·메리퀸 등 우수 딸기 재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서로의 강점을 살려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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