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도시공원 내 흡연 ‘안 돼요’

- 8월 한달간 어린이공원 등 43곳 점검
- 금연표지판 정비, 흡연행위 현장 단속

2025-08-05(화) 16:41
[신동아방송=이지현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도시공원 내에서 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8월 한달간 금연표지판 시설 정비 및 흡연 행위 점검에 나선다.

5일 남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오는 31일까지 관내 도시공원 43곳에서 진행된다.

아이들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도시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담배 연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남구는 담당 공무원 4명과 금연 지도원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 43곳을 방문, 공원마다 설치된 금연표지판 시설물을 일제히 점검한다.

훼손된 표지판은 오는 10월말까지 전부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남구는 시설물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도시공원 내 흡연 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담배를 피우다 현장에서 적발된 흡연자에게는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지현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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