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민원실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 실시

-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총력

2025-08-07(목) 14:36
[신동아방송=이병식기자] 진안군은 7일 군청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상황에 대비한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실 내 폭력 사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로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훈련에는 민원봉사과 직원과 청원경찰, 진안경찰서 마이지구대 소속 경찰관 등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의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유도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진안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벨 작동 여부와 보호 장비의 사용법을 점검하고, 비상시 대피 동선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훈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과 각 부서별 역할 분담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이병식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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