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읍, 광복마을 거동 불편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행복미용실’ 운영

- 머리 커트·염색 등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로 따뜻한 하루 선물 -

2025-09-17(수) 13:44
[신동아방송 경남함안=이신동기자] 함안군 가야읍은 17일 광복마을 경로당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미용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미용실을 운영하는 김명혜 원장의 재능기부와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참여로 진행돼 머리 커트와 염색 등 맞춤형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커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힘들어 미용실에 가기 어려웠는데 직접 와서 머리를 손질해 주고 이야기까지 나눠 주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이날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함께 돌자, 우리동네 한바퀴’ 활동도 함께 진행돼 마을 주민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안전 점검, 생활 상담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정환영 가야읍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복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을 찾아 세심히 살피고, 마을 공동체가 더욱 따뜻해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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