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9월 22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본격 실시

○ 독감 주사 처음으로 접종하는 생후 6개월 이상 ~ 9세 미만의 2회 접종 대상자 이달 22일부터
○ 9월 29일부터 13세 이하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15일부터 75세 이상 등 순차 접종

2025-09-17(수) 15:00
[신동아방송 하남시=이신동기자] 하남시가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 임신부,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에서 13세 사이의 영유아 및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취약계층 등 독감 고위험군이다.

시는 원활한 접종을 위해 대상을 세분화하고 시기를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해당 일정에 맞춰 코로나19 백신과 동시에 접종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 (9월 22일부터) 독감 주사를 처음 접종하는 생후 6개월 이상 ~ 9세 미만의 2회 접종 대상자, (9월 29일부터) 13세 이하 1회 접종 대상자 및 임신부, (10월 15일부터) 75세 이상, (10월 20일부터) 70~74세, (10월 22일부터) 65~69세, (10월 27일부터) 50~64세 기초수급권자 및 국가유공자, 14~64세 중증장애인 등 대상자는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임신부는 임신 확인 서류)을 지참하여 하남시 내 지정 의료기관 150여 곳을 포함한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받으면 된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감염과 합병증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접종 대상자는 기간을 확인해 반드시 접종을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는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을 향후 50세~64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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