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 학생 안전 위해 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 전국 최초, 학교 체험학습 안전요원 제도 정착으로 ‘모두의 안전망’ 구축 –

2025-10-23(목) 12:40
[신동아방송 인천=윤민식기자]○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임원섭)는 지난22일 인천시교육청과 ‘학교 체험학습 안전 및 학생 소방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은 체험학습의 안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전국 최초 소방본부와 교육청의 협력 모델로, 학생 안전을 ‘누군가의 책임’이 아닌 ‘모두의 약속’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 먼저 학교 체험학습 안전요원 제도 정착이다. 퇴직 소방공무원을 체험학습 전문 안전요원으로 양성하여, 학교 밖 교육현장에서 학생 곁을 지키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데 그 목적이 있다.

○ 또한, 특수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Able 소방훈련시스템 구축이다. 장애학생의 특성과 교육환경을 고려한 체험형 안전훈련으로, 학생 스스로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기보호 능력을 강화한다.

○ 마지막으로 도서지역 소방안전교육 ‘안전등대’ 운영이다. 교통이 불편하고 교육 접근이 어려운 섬 지역 학생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간 안전교육 격차를 해소한다.

○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오늘의 협약은 학생 안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소방과 교육이 함께할 때 학교는 더욱 안전해지고 아이들은 더 자유롭게 배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의 배움이 안전하게 지켜지도록 인천소방이 늘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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