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건진법사 5년 구형, 김건희는 몸 불편하다며 증언 거부...


-김건희, 증언은 거부하고 배려는 요청...

2025-12-24(수) 11:16
사진=김건희와 전성배. 네이버블로그 이미지
특검, 건진법사 5년 구형, 김건희는 몸 불편하다며 증언 거부...



[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김건희 특검이 통일교 현안을 해결해달라는 청탁과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건진법사 전성배’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전성배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의 결심공판에서, 특검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3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을 구형하면서, 샤넬 가방,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은 몰수하고 2억8천78만 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다.

김건희는 이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으나 김건희와 전성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간 오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통화 녹취록 등을 증거로 제출한 특검팀의 질문에는 증언을 거부하면서,
재판부에는 "몸이 불편한 상황이다. 배려해달라"고 요청, 빈축을 샀다.

전성배의 선고기일은 내년 2월 11일 오후 2시로 잡혔다.
조도환 기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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