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의원,“재외동포청 이전? 없다. 정치적 확대·선동, 지금 당장 멈추십시오”

-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이전 없다” 직접 확답
- 기관장의 단발성 발언이 좌우할 사안 아님… 정부 공식 절차·신뢰가 핵심
- 국민의힘에 정치적 이용 중단 촉구, 인천 송도 재외동포청의 안정적 정착·기능·인력·예산 강화가 해법
- 유정복 인천시장도 약속을 지켜야

2026-01-28(수) 15:58
[신동아방송 인천=윤민식기자]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천 연수을)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재외동포청 서울 이전’주장에 대해“사실이 아니며, 이전은 없다”고 일축했다.

정 의원은“본 사안과 관련해 외교부 장관으로부터 직접‘이전은 없다’는 확답을 받았다”며“근거 없는 추측과 확대해석으로 지역사회를 흔드는 정치적 선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재외동포청 소재지 문제는 기관장의 말 한마디로 흔들 수 있는 가벼운 사안이 아니다. 부처 간 협의와 공식 절차, 그리고 국민·재외동포 사회의 신뢰가 걸려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재외동포청장 역시 기관의 안정적 운영과 정책 신뢰를 위해 이전 관련 발언을 자제하고 자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국민의힘은 이 사안을 정치적으로 악용해 지역사회 혼란을 키우는 행태를 멈추라”며“일부 주장을 과장·확대해 불안과 갈등을 조장하는 행태는 인천에도, 재외동포 정책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아울러“유정복 인천시장은 재외동포청이 인천에서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미 약속한 사항들을 적극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은 “지금 필요한 것은 ‘흔들기’가 아니라 재외동포청의 안정적 정착과 기능·인력·예산 강화”라며“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자리 잡은 재외동포청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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