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창의재단이 주관하여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체험 및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목포고등학교 ‘인사이드코드’팀(2학년 김지호, 김창주, 이도윤, 이현준)은 지난 7,8월에 진행된 캠프형 프로그램 ‘챌린지 데이’를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스마트 화장실’을 주제로 아이디어 구상, 계획, 코딩, 산출물 제작의 과정을 거치며 실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왔다.
‘스마트 화장실’은 화장실 안에서 발생하는 변기 막힘, 휴지 부족, 재실 여부 등에 대한 이용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PIR 센서와 색감지 센서, 수위 센서 등을 활용해 이를 감지하고 관리자 앱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공지능 시스템의 도입으로 각 칸마다 관리가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으며, 화장실 이용 중 접할 수 있는 불쾌감을 해소하고 글로컬한 화장실 문화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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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당일에는 ‘모두가 공감하는 불편함이 모두에게 편리함과 당연함이 되는 문화를 만든다’를 부제로 한 스마트 화장실의 시연을 통해 심사위원과 청중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그 결과 ‘올해의 새싹팀’으로 선정되었다. 추후 자동 물 내리기, 악취 제거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시스템을 도입하여 화장실 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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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김지호 학생은 “일반계 고등학교 일정상 모여서 연습할 시간이 부족했으나, 야간시간, 주말 등을 적극 이용하고 선배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도전정신을 더욱 함양하고 디지털 소양을 기르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진정숙 지도교사는 “이번 대회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갔던 아이들이 팀원 간 단합력과 선후배 간 끈끈함을 다질 수 있던 좋은 기회였다. 수상도 큰 기쁨이지만, 대회 출전이 자신을 뛰어넘고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026.09.30(수) 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