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이시바 시게루 내각에서도 일본의 억지는 여전했다.
15일 일본 방위성은 이시바 내각 출범 이후 처음 발간한 ‘방위백서’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주장했는데, 일본은 독도가 자국 땅이라는 주장을 21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러면서 일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여러 과제에 함께 대응해야 할 ‘파트너’이자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규정하면서, 지난해 방위백서와 같은 내용을 중언부언 실었다.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 환경 설명에 북방영토(쿠릴열도 4개 섬)와 다케시마(竹島)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적었고, 독도 주변을 파란색 실선으로 처리,일본 영해에 포함시키면서,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여러 과제에 대한 대응에 파트너로서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는 이중적 태도를 보였다.
백서는, 북핵미사일과 북-러의 밀착에 우려를 나타내며 중국의 위협을 작년 수준으로 기술하면서, 중국의 조어도(일명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을 비롯한 해양 활동 강화 등을 위협 요인으로 드는 등, 올해 백서는 작년 수준으로 그 이상의 도발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이 ‘독도는 자국땅’이지만 한국은 ‘파트너’라고 표현한 것은, 윤석열이 기시다에게, 아니 일본에게 호구 잡혔다는 반증이다.
일본이 한국을 ‘파트너’로 부르려면, 학폭 가해자에 대한 용서는 피해자에게서 “정말 괜찮다”라는 말이 나와야 진정한 용서가 시작된다는 말처럼, 진정한 사과와 피해 보상, 배상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한국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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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