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등대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은 경관이 우수한 지역에 있는 등대를 문화시설로 조성해 해양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고 등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특히 ▲등대의 역사와 해양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 보존 ▲문화관광자원 활용을 통한 국민의 해양 문화 플랫폼 전환을 목표로 올해 첫 시행이 되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시는
여기에 말도 등대의 역사적 상징성과 CNN도 인정한 고군산군도 천혜의 비경과 어우러지는 해양경관을 최대한 살리는 한편, 말도 특유의 섬 문화와 등대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세부적으로는 ‘모험과 이야기가 있는 보물섬 말도 등대해양문화공간 조성’이라는 주제로 ▲말도 등대를 조망할 수 있는 보물섬 전망대 조성 ▲등대 내부 유휴공간을 활용한 전시 체험 공간 마련 ▲등대 주변으로 야외 치유 공간 만들기 ▲말도 선착장에서부터 등대에 이르는 ‘등대모험길’ 조성 등을 제시하였다.
한편으로 강임준 군산시장이 직접 작년 7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등대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 공모> 추진을 위한 예산 편성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사업 선정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갖춘 시는 지난 6월 공모를 신청했고 7월 전문가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
세계 최초로 다섯 개의 섬을 4개의 순수 인도교로 연결하는 말도-명도-방축도 <해상인도교 설치공사>와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또한 등대를 통한 해양 문화 확산 및 섬 관광 활성화의 동반 상승효과를 만들겠다는 사업구상도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사업계획 수립 시 고군산군도 관련 사업 부서 간 협업기구인 ‘고군산군도 행정실무협의체’를 통해 참여 부서 및 관계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유지했다고 설명하고, 섬 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해 시설 관리 및 운영 계획을 제시한 부분도 공모 선정에 주효한 것 같다고 평했다.
사업 선정으로 시는 2025년부터 2년간 총사업비 40억(국비 12억, 지방비 28억)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군산시는 말도-명도-방축도를 연결하는 해상인도교 및 총 14km의 산책로를 ‘고군산 섬잇길’ 이라는 브랜드로 개발하고, 걷기 여행(트레킹) 관광 활성화를 위한 편의시설 조성 및 관광섬 정체성 확립을 위한 홍보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