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하는 ‘추백’ 씨감자는 충청남도 스마트농업본부에서 조직배양으로 생산한 원원종을 분양받아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증식한 원종급 씨감자이다. 공급량은 총 2t으로, 약 1.25ha의 면적에 재배할 수 있는 양이며 재배 시 추백 감자의 예상 수확량은 약 25t(보급종급)이다.
현재 가을 재배용으로 공급되는 보급종 감자의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센터는 충청남도 스마트농업본부와 연계해 조직배양 기반의 ‘추백’ 씨감자를 연중 2기작 체계로 생산·공급하고 있다.
추백은 휴면기간이 50일 내외로 짧고, 재배기간도 80~85일로 짧아 연중 2기작이 가능한 품종으로, 특히 생육기간이 제한적인 가을철 재배에 적합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씨감자는 가을에 재배된 뒤 이듬해 봄 씨감자로 활용할 수 있어 자급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당진시 관계자는“가을 감자는 8월 상·중순의 고온다습한 시기에 파종되므로 부패에 의한 입모율 저하를 막기 위해 통감자로 파종하는 것이 좋다”며, “추백 파종 시 밑거름을 충분히 주고, 배수가 불량한 점질토양에서는 덩이줄기 부패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씨감자 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에 적합한 감자 품종 보급 및 재배 기술 지원을 통해 고품질 감자 생산 기반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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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