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해상풍력과 관련해 최 의원은 “정부는 2030년까지 14.3GW 규모의 해상풍력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재 누적 설비용량은 0.1GW에 불과하다”며, “전력계통 포화, 주민 갈등 등 구조적 문제 해결 없이는 사업 추진이 쉽지 않다”고 진단했다.
이어 “진정한 지역 상생형 해상풍력 모델을 위해서는 개발 초기부터 어업인과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수익이 지역에 환원되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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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의 산업 대전환 과제에 대해서도 최 의원은 “최근 1년간 여수산단의 매출은 19조 원 이상 줄고, 지방세 수입도 절반 가까이 감소한 상황”이라며, “단기적 소비 진작에 그치는 지원보다는 구조 개편과 미래 산업 체질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최 의원은 “전남도가 추진 중인 석유화학 대전환 메가프로젝트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대규모 R&D 투자와 친환경·고부가가치 제품 전환이 동반돼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해상풍력과 여수산단은 전남의 미래 성장 동력을 좌우할 핵심 현안인 만큼,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함께 살릴 수 있도록 정책을 실질적인 대안으로 발전시켜 달라”고 역설했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