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완주군에 따르면 매장유산 유존지역은 땅 속에 문화유산이 묻혀 있을 것으로 인정되는 곳을 뜻하는 것으로 정확한 정보 제공과 매장유산 훼손 방지 및 합리적 보존 방안 수립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3억 5,000만 원(국비 2억 5,000만 원, 도비 3,000만 원, 군비 7,000만 원)이 투입되며, 향후 270일간 추진될 예정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유존지역 정밀 지표조사 ▲유존지역 보존 조치 방안 수립 ▲유존지역도 제작 등 주요 사업 일정이 보고됐으며,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자문위원 및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동안 완주군은 지난 2006년 제작된 ‘완주군 문화유적분포지도’와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GIS시스템’에 등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매장유산을 보호해 왔으나 일부 정보 누락 및 수치지형도와 매장유산 유존지역 간 경계 불일치, 연속지적도 불부합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완주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한 삼례읍·봉동읍·용진읍·이서면 등 4개 읍면(총 면적 131,778,180㎡)을 선정해 선사시대부터 한국전쟁(1950년) 이전까지의 매장유산에 대한 정밀지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군이 직접 주관해 보다 일관되고 정확한 자료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