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부 작업환경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근로자와 농업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옥외 공사장과 고온다습한 비닐하우스 내 농작업 환경에 대한 위험 요인을 사전 확인하는 현장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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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기준, 시흥시는 폭염주의보가 8일, 폭염경보가 14일 동안 발효됐으며,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옥외 근무자와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날 박 부시장은 먼저 문예회관 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휴게시설 운영, 얼음물 및 생수 제공 등 근로자 보호 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공사 일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폭염 시간대 작업 중지 등 탄력적 근무 운영”을 현장에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미나리ㆍ블루베리 농가에서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작업환경과 냉방 및 환기시설, 급수 체계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된 만큼, 시는 건설 현장과 농촌을 비롯한 폭염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