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풍미 가득한 먹거리와 광양의 역사·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 다양한 공연행사로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남도의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원님 행차 재현행사는 광양문화원에서 축제장까지 약 1.3km 구간을 행진하며 전통의 멋을 선보였다. ‘7272뱅뱅 원님축제’와 ‘동행상점 이벤트’ 또한 전통과 현대를 잇는 퍼포먼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한 지역예술공연단, 백운산 가요제, 다문화페스티벌, 서천변 버스킹 등은 아름다운 서천변의 경관과 어우러져 가을밤을 수놓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여기에 ‘씨름대회’가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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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전통 숯불구이 시식회에는 4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광양불고기의 진한 풍미를 즐겼으며,‘매돌이 포토존’, ‘에어바운스 놀이터’, 각종 체험·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가 마련돼 축제가 열린 3일 동안 축제장은 이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축제에 참석한 한 시민은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렸지만, 진행요원이 충분히 배치돼 질서정연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한층 발전된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승배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미식 브랜드인 광양불고기의 저력을 다시금 실감했다”며 “광양불고기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써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6.09.25(금)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