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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 11.7일 인천 자활참여자들의 열정과 성과,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 열려 -

2025-11-07(금) 16:18
[신동아방송 인천=윤민식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현)와 (사)인천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조영정)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인천의 자활기업이 후원하는 행사다.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가 한데 모여 한 해 동안의 노력을 격려하고, 자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올해는 ‘함께 만드는 변화, 함께 여는 희망, 자활의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자활 유공자 29명에 대한 표창을 시작으로 인천시 홍보대사인 프로야구단 SSG랜더스 치어리더 배수현 씨와 초대가수 전영록 씨의 축하공연, 예선을 통과한 자활 참여자 10팀의 장기자랑 본선 무대가 펼쳐졌다.

또, 행사장에는 다양한 품목의 자활생산품 전시 부스를 운영해 자활생산품을 홍보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인천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근로유지형·사회서비스형 등 4개 유형의 사업을 통해 세차 및 청소, 택배, 카페 등 다양한 분야의 156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연간 3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자활사업 경험을 토대로 창업에 성공한 자활기업은 45개소에 이른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자활은 단순히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다시 일으키는 과정”이라며, “자활한마당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자긍심을 도모하면서 인천이 더욱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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