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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인플루엔자 유행 지속, 고위험군 보호 위해 백신접종 필요’

- 봄철 유행하는 다른 유형 인플루엔자 재감염 가능성 有, 적극적인 예방접종 당부 -

2025-12-15(월) 13:08
진주시,‘인플루엔자 유행 지속, 고위험군 보호 위해 백신접종 필요’ - 설명-최근 3년간 주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현황(25.11.29. 기준), 출처 질병관리청
[신동아방송 경남진주=남궁영기기자] 진주시는 지난 10월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의사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유행 확산을 최소화하고,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48주차(11월 23일~29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은 69.4명으로 예년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7-12세 초등학생 연령층의 의사환자 분율은 175.9명으로 지난 절기 정점('25년 1주 161.1명)보다 높은 발생을 보이고 있으며, 13~18세(137.7명), 1~6세(107.5명) 순으로 높게 나타나 소아·청소년 연령층이 전체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

진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며, 60~64세와 취약계층 등 진주시민에게도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인플루엔자가 소아·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라도 봄철에 유행하는 B형 인플루엔자로 다시 감염될 수 있는 만큼, 백신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및 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보건소 누리집(https://www.jinju.go.kr/health.web)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진주시보건소 감염병예방팀(055-749-5755)으로 하면 된다.
남궁영기기자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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