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에는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운영 법인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Smart한 복지, Eco한 공간, 미래를 여는 Start’를 주제로 팝페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축사,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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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지관 1~2층에는 ‘스마트 복지관’의 방향을 보여주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AR(증강현실) 기관체험, AI 환경 그림책 만들기, 드로잉 로봇 체험 등 디지털 기반 체험 부스가 마련됐고, 라면 트리 기부 이벤트도 함께 열려 주민 참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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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은 외대역동로 51에 위치해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4762.22㎡·1144평)로 조성됐다. 수영장과 스마트짐(운동시설), 카페, ‘누리밥상’(식당), 대강당 등 생활밀착형 편의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구는 이 시설을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 공간이 아니라 ‘데이터 기반 서비스 플랫폼’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용자의 상담·참여 기록과 욕구를 체계적으로 축적·분석해 개인·가구별 상황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설계하고, 필요한 지원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연결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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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구청장은 “세대와 상황이 달라질수록 복지의 해법도 달라져야 한다”며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이 주민 누구나 편안히 찾아와 건강·돌봄·여가를 누리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정교하게 안내받는 지역 복지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환경·금융·교육·IT 등 전문 분야와 복지 서비스를 결합한 ‘융합형(New-Hybrid) 복지사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 안에서 이웃을 연결하고, 돌봄과 연대를 촘촘히 만드는 ‘마을형 복지’ 실험도 함께 추진한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