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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학관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형 포토존과 트리가 설치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오전에는 초등학생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산타 열쇠고리 만들기’와 ‘자개 만들기’ 체험이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얻었다. 서당에서는 성탄절 인형극 ‘산타가 된 스크루지’를 두 차례 선보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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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문학관의 특색을 살린 문학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함안문인협회가 참여한 시낭송회가 열렸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기념품을 받는 문학 퀴즈쇼도 함께 진행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이어 자스민 재즈그룹이 색소폰, 드럼 등 5인조 구성으로 재즈와 샹송, 캐럴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성탄절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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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학관 곳곳에서 미션을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는 회전판 이벤트와 미니 게임,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이벤트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높였다. 함안지역관광추진조직은 미니 붕어빵과 어묵 등 겨울철 간식 공간을 운영해 따뜻한 먹거리도 제공했다.
특히 인공눈 장치를 활용해 눈 내리는 장면을 4차례 연출하고, 야간에는 태양광 조명등으로 문학관을 밝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성탄절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학과 겨울이 어우러진 하루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함안복합문학관이 지역 문화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