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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 국가지정 및 도지정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 추진

- 국가유산 보수를 통해 역사적 의미 조명에 힘쓸 것 -

2026-01-07(수) 22:02
사진= 문화유산 솔뫼성지
[신동아방송=이재철기자] 당진시는 국가유산청와 문체부, 충남도 등에서 운영하는 2026년 국가유산 보수 정비사업 20건에 선정돼 총 36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2026년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국가유산청)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문화체육관광부) △도지정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충청남도) △거점육성형 지역관광개발사업(충청남도) 등이 있다.

선정에 따라 시는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수 5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1건 △도지정 문화유산 보수 11건 △충효열 문화유산 보수 1건 △거점육성형 지역개발사업 2건 등을 추진해 2026년 주요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사진=합덕성당

대표적으로 2027년 순국 400주년을 맞이하는 남이흥장군 관련 무인종가 체험관 및 무예 체험 공원 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국제행사인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를 대비해 천주교 문화유산의 보수 및 인프라 확충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면천읍성 기념관 조성부지 및 서벽과 서남치성 연결부의 시발굴 조사를 추진해 향후 면천읍성의 복원과 관광 자원화의 기초를 확립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향토유산 및 비지정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으로 시비 7억 원을 투입해 당진읍성 여단복원, 가교리 한옥 정미소 내부 보수, 연암공원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 용역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당진시 탁기연 문화예술과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의 가치 증진과 원형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향후 역사적 의미 조명 및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철기자 jaechul53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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