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생태 관련 학예연구서인 『합덕제 생태도감』은 2025년 1년 동안 전문 합덕제 생태 조사원과 함께 합덕제 현장에서 생태기록화 작업한 자료를 토대로 제작했다. 도감에는 각 생물의 특징과 서식 환경, 생태적 역할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담았다.
2025년 기준 합덕제에는 1,000여 종의 생물이 서식 중이다. 이번에 제작한 합덕제 생태도감은 그중 176종을 각 생물 계별로 구분해 수록했으며, 식물, 수생식물, 곤충, 거미, 양서파충류, 조류, 포유류, 버섯·이끼류의 순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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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생물에 대해서는 명칭, 학명, 생물 분류, 각 종의 특징과 명칭의 유래 및 서식 형태 등을 서술하고, 특징이 잘 드러나는 대표 사진을 수록했다. 각 생물의 학명과 분류 표기는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에 수록된 표기법을 사용했다. 또한 지면의 한계로 인해 수록하지 못한 추가 설명과 사진을 찾아볼 수 있도록 모든 쪽에 정보무늬(QR코드)를 삽입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합덕제 생태도감이 단순한 생물 목록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생태 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합덕제 관련 다양하고 유익한 학예 및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추진 검토할 예정이다.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사전 예약은 당진시 배움나루,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누리집(https://hdmuseum.dangjin.go.kr) 또는 학예연구실 (☏041-350-4933, 4932, 4931)에 문의하면 된다.


2026.09.24(목) 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