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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북향민 자녀 학교적응 지원 이어간다

- 국민은행 후원금 1억 원 전달… 학습·정서·체험 지원 확대 -

2026-01-22(목) 10:39
[신동아방송 인천=윤민식기자]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북향민 자녀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북향민 자녀 학교적응력 제고 제2기 사업」 추진을 위해 1월 22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민은행으로부터 후원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2024년 7월 북향민 자녀의 학교 부적응 문제 해소를 위해 인천지방법원, 국민은행, 인천지역적응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같은 해 8월부터 제1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제1기 협약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지원을 위한 제2기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영일 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대표, 박철성 인천지역적응센터장을 비롯한 사업 수행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1기 협약 사업은 북향민 자녀를 대상으로 학습비 지원, 진로·법률 상담, 저소득 가정 여가 지원 등을 추진해 학교 적응력 향상 측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제2기 사업 추진 재원으로 활용되며, 제1기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학습비 지원 대상 확대 ▲법원 견학 및 체험형 법률 이해 교육 ▲저소득 가정 문화체험 ▲격월 학부모 상담 등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제1기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 여건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지원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새롭게 시작되는 제2기 사업에서는 지원 대상과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에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윤민식기자 in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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