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포츠 페스티벌은 학사일정 취약 시기의 교육적 공백을 줄이고, 신체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날씨에 영향을 덜 받는 실내체육관에서의 배구 경기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폭염으로 인한 수업 환경의 제약도 동시에 해소하고자 했다.
이 행사는 학교스포츠클럽 수업 시간과 연계해 운영됐으며,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운동 능력에 맞춰 학년별로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했다. 1학년은 ‘원바운드 배구’를 통해 기본적인 배구 기술을 익히는 데 집중했고, 2·3학년은 ‘노바운드 배구’를 통해 실제 경기와 유사한 상황에서 협동심과 전략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학생 대표팀과 교직원 팀이 함께 경기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선생님을 응원하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교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학생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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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수북중학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의 신체활동 참여도를 높이고, 공동체 기반의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계절별로 적합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기획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숙 교장은 “기말고사 이후 학생들의 에너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산할 수 있도록 스포츠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뛰며 웃고 협력한 경험이 학교 공동체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2026.09.26(토) 1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