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은평구 나눔네트워크 지원사업으로 추진됐다. 기후변화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냉방시설이 부족한 주거 취약가구, 독거노인, 중증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현2동은 이날 행사를 통해 총 32가구에 입식(스탠드형) 선풍기를 전달했으며, 이후 여름용 침구 등 추가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 기간에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와 생활 실태를 점검하며, 위기 징후가 발견될 시 돌봄SOS나 긴급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할 예정이다.
서진영 갈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선풍기 한 대지만, 어려운 이웃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이 되길 바란다”며 “서로 돌보며 사는 따뜻한 동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보경 갈현2동장은 “무더위 속에 취약계층 주민분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촘촘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