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 전남나주=이신동기자] 전라남도교육청나주도서관은 지난 23일, 재즈 평론가이자 작가, 영화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남무성 작가를 초청하여 ‘재즈 읽는 밤’을 주제로 한 목사골 인문학 아카데미 강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강연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강연장을 가득 메우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남무성 작가는 이날 강연에서 특유의 유머와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재즈의 역사와 주요 뮤지션들의 삶, 그리고 명반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특히 그의 대표작인 《Jazz It Up! 만화로 보는 재즈의 역사》를 기반으로, 재즈를 어렵게 느끼던 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며 청중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재즈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남무성 작가님의 재치 있는 설명 덕분에 재즈가 더욱 친근하게 다가왔다”며, “음악과 인문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