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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무원 사칭 공문서위조 사기 주의 당부

- 최근 빈발…해당기관에 진위여부 반드시 확인해야
- 공무원이 현금‧수수료 요구하는 경우 100% 사기

2025-07-30(수) 10:47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 사칭 허위 공문서 사기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공무원 사칭 사기는 주로 가짜 명함이나 공무원증, 위조된 공문서 등을 제시하며 민간업체를 상대로 물품 구매를 유도하거나 물품납품계약 등을 시도하는 수법이다.

광주시는 최근 물품 구매 등 허위 공문서에 위조된 공인 날인 8건, 공무원증 위조 3건, 노쇼 등의 사례를 확인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광주시는 팩스(FAX)나 휴대전화를 통해 공문서 또는 물품구매 확약서 등을 받은 경우에는 반드시 해당 기관에 직접 전화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무원이 현금이나 수수료를 직접 요구하는 경우는 100% 사기라고 강조했다.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경찰 신고 112, 광주시 민원콜센터 062-120 등에 신고·문의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업체에 일방적으로 연락해 계약을 체결하거나 물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하고 피해를 입었을 경우 즉시 경찰 등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재찬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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