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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남대천 ‘별빛다리’, 2025년 전북 야행명소 10선에 선정

-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무주의 밤
- 남대천의 고요한 물결 위로 펼쳐지는 야경의 향연
- 전북을 대표하는 야행 명소로 우뚝

2025-07-31(목) 16:58
[신동아방송=고병철기자] 무주 ‘남대천 별빛다리’가 “2025년 전북 야행명소 10선”에 최종 선정됐다.

남대천 별빛 다리는 연장(L) 133m, 보행 폭(B) 2m, 주탑 높이 30m 규모의 경관조명 교량으로, 밤이면 하천 위로 은하수를 연상케 하는 조명이 별빛이 흐르듯 반짝이며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인근의 남대천 산책로를 비롯해 한풍루와 등나무운동장 반디 숲(조명), 예체문화관 앞 반디그루(미디어아트 시설물), 무주상상반디숲으로 이어지는 조화가 뛰어나 체류형 야간관광지로 주목을 받았다.

이현우 무주군청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전북 야행명소 선정을 계기로 별빛다리를 중심으로 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가올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프로그램과도 연계를 강화해 홍보마케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9월 남대천교 경관 음악분수 개장도 앞두고 있어서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무주를 대표하는 야행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상생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 야행 명소는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을 장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발굴한 곳들로, 전북의 역사·문화·자연을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 체류형 관광지들을 선정해 낮 관광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병철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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