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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서 밥 먹고, 장 보고’ 전주시 공무원들, 통합을 위해 ‘완주 속으로!

- 지난달 17일부터 통합 공감대 확산 위해 79개 부서 직원 1020명이 완주군 13개 읍면 찾아
- 식당과 전통시장·오일장 찾아 식사와 장보기 등 완주군민들과 접촉하며 통합의 당위성 홍보

2025-08-04(월) 13:53
[신동아방송=전은숙기자] 전주시는 완주·전주 행정 통합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지역 동향 파악을 위해 각 부서별로 완주군을 방문해 회식 및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17일부터 이어진 이 행사에는 4일 현재까지 총 79개 부서 10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완주군 13개 읍면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완주군 오일장 시장을 방문해 장을 보는 등 완주 군민들과 접촉하며 통합의 당위성에 대해 직접 발로 뛰며 홍보에 임했다.

또한 각 부서별로 완주군청 관련 부서를 방문해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 중 완주·전주가 협력할 수 있는 사항을 함께 모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매일 아침 완주와 전주가 만나는 주요 교차로에서는 출근길 통합 캠페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출근길 캠페인은 △여의동 호남제일문네거리(삼례 방면) △혁신동 스포디움네거리(이서 방면) △송천동 송천역네거리(봉동·삼봉 방면) △호성동 차량등록과네거리와 호성네거리(용진 방면) △우아동 우아네거리(소양 방면) △동서학동 승암교오거리(상관 방면) △평화동 알펜시아네거리(구이 방면)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민간단체 회원 등 각계각층의 참여가 이어지며 현재까지 총 1543명의 시민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지난달 28일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전주지역 28개 민간단체 회원을 포함한 총 450여 명의 시민이 호남제일문 광장에 모여 통합을 향한 염원을 담은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전은숙기자 sdatv.hona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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