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해양오염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주로 연료 공급 과정에서 기름 유출이 반복되고 있으며, 규모 면에서는 해상공사에 투입된 선박에서 대규모 유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 연료유 수급 중 3건 발생, 벙커C유 1,070ℓ 유출(2025년 7월 기준)
• 해상공사 준설선 침몰, 벙커A유 7,230ℓ 유출(2017년, 평택 최대 규모)
특히 예인선과 준설선 등 해상공사 참여 선박은 다량의 기름을 사용하고 있어,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좌초나 충돌사고로 대규모 유출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평택해경은 해상공사 선박을 대상으로 ▲사고대응 실태 조사 ▲폐유 등 오염물질 처리 여부 ▲해양오염방지설비 등 법정 의무사항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연료유 수급 선박에 대해서는 ▲공·수급 절차 확인 ▲급유작업 체크리스트 배부 ▲사고사례 공유 등 예방 활동을 병행한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양오염 예방은 위험요소를 찾아 미리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테마 점검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대상 선박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