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지난 5일 ‘관봉권 청문회’ 법사위에서 열렸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1소위가 개최한 '검찰개혁 입법청문회'는,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유실 경위를 추궁하기 위해 박건욱 전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이희동 전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 당시 압수계 소속이었던 김정민, 남경민 서울남부지검 수사관 등을 증인으로 출석시켰다.
국민의힘이 편향적이고 부적절한 증인, 참고인이 채택됐다면서 퇴장한 가운데 진행된 청문회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검찰을 상대로 이른바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유실 경위를 추궁했다.
김정민과 남경민 수사관은 ‘기억이 없다’고 잡아 떼는 등 거짓으로 일관했으며, 이희동과 박건욱 검사 역시 책임을 부인하면서 청문회는 ‘특검‘으로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와중에 김정민이 준비한 문서를 발견한 의원들이 이를 확인하자, 김정민의 문서에는 '남들 다 폐기해 ㅂㅅ들아', '폐기 → 나 몰라!'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고, 김정민은 의원들의 추궁에 문구를 직접 적은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그냥 혼자 연습하다 적은 것"이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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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 비교적 일천한 검찰 수사관들도 국회를 무시하고 거짓을 일삼는 것을 보면서, 이들의 이런 행태는 뒷배경을 의심하게 만들었고, 이들이 무서운 것은 국회나 국민이 아닌 기소권과 보완수사권 등을 휘두르는 검사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검찰청 해체에 1년의 유예기간은 충분히 분탕질 할 수 있는 시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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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