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요즘 장을 사 먹는게 부담이었는데, 이렇게 이웃이 손수 담근 고추장을 선물 받으니 마음까지 든든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군자동 동네관리소는 마을공동체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김치, 고추장 등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군자동 동네관리소 ‘산들마을’은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공동체 특화 사업뿐만 아니라, 구도심 주거 복지 취약계층 대상으로 소규모 보수를 지원하는 간단 집수리 사업, 생활 공구대여사업 등 주민 불편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장곤 군자동 동네관리소장은 “주민들과 함께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군자동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종남 군자동장은 “지역 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군자동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