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독거노인, 저소득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주민들이 명절의 소외감을 덜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돌봄정짓간에 모여 각종 나물을 무치고 전을 부치며 명절 분위기를 살렸고, 국과 밑반찬도 정성껏 곁들였다. 이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격려와 덕담을 나누었다.
음식을 전해 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에 찾아올 가족도 없고 홀로 보내야 해서 쓸쓸했는데 이렇게 명절 음식을 가져다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수진 가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이나 외로움으로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음식을 통해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변 이웃들의 명절 소외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으며,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가호동 복지플랫폼 공유부엌‘돌봄정짓간’봉사활동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주민 참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으로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지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09.25(금) 1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