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수확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300여 명의 시민과 유치원생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풍년맞이 농악놀이 길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벼 수확과 탈곡 체험, 열두발상모 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낫으로 직접 벼를 베고, 전통 도구를 활용한 탈곡 과정을 체험하며 농사의 소중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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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민이 함께한 인절미 떡메치기와 들녘머리 새참 시식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인절미와 국밥 등 먹거리가 제공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벼베기뿐 아니라 떡메치기와 새참 시식까지 함께하니 마치 농촌 축제에 온 듯한 색다른 경험이었고,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미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는 벼 수확의 기쁨을 나누며 시민이 직접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9.25(금)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