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조도환 기자] 김건희가 비공개로, 민비 시해 장소이자 침소인 경복궁 ‘곤녕합’에 들어간 것도 모자라, 임금이 앉는 어좌에 앉아 논란을 키운 가운데,
이번엔 국립 고궁 박물관 수장고를 방문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국립 고궁 박물관 수장고는 조선 왕실 보물이 보관된 곳으로, 김건희는 출입자 기록도 남기지 않고 방문한 것으로, 한 번은 김건희 혼자, 또 한 번은 윤석열과 같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임오경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에 의해 밝혀졌는데, 임 위원은 "방문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철저한 수사가 들어가야 된다…"고 촉구했다.
수장고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국보인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조의궤', 그리고 왕의 초상화인 '어진' 등 2천1백여 점의 유물이 소장돼 있어,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곳으로,
김건희는 이 수장고 안에 있는 조선왕실 보물들을 10분간 살펴보고, 관장 등의 설명도 들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물관 측은 "김건희가 수장고에 방문했고, 유물훼손 보호장구인 마스크와 슬리퍼도 착용했다"며, "당시 유물 정리 등으로 직원들이 수장고 안에서 작업 중이어서 수장고를 공개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으나,
박물관은 출입 시간과 사유, 출입자 전체 이름을 수기로 작성하도록 하고 있는데, 당시 작성된 수장고 출입일지 기록을 보면 직원들의 출입기록만 있을 뿐 김건희의 출입 기록은 없어, 그 안에서 무슨 짓을 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다.
군사 독재자들도 하지 않은 행동을 서슴지 않고 한 것을 보면, 국민학살을 명령한 윤석열과 김건희에게 이 나라와 국민이 지켜온 규범은 무시해도 무방한, 하찮았던 것으로 보였던 모양이다.


2026.09.25(금) 13:07

























































